24년 무직자 소액대출 받을 수 있는 쉬운 곳 5곳을 정리했습니다. 없으면 좋겠지만, 갑자기 급할 경우가 꼭 있죠. 이곳들은 주로 소득 증빙이 없거나 저신용자에게도 비교적 승인율이 높은 상품들로, 갑자기 비상금이 필요할 때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무직자 소액대출 쉬운곳
1.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은 소득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 한도는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대출금리는 연 6.6%부터 시작하며,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2. 하나은행 원큐 비상금대출
- 하나은행의 원큐 비상금대출은 직업과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금리는 6.7%부터 시작합니다.
3. 케이뱅크 비상금대출
- 케이뱅크 비상금대출도 소득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3.92%부터 금리가 시작됩니다.
-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유동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습니다.
4. 토스뱅크 비상금대출
- 토스뱅크의 비상금대출은 5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 금리는 연 4%대에서 시작하여 간편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페퍼저축은행 비상금대출
- 페퍼저축은행의 비상금대출은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추정 소득을 기반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 대출 한도는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6.9%부터 시작합니다.
이 상품들은 모두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무직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긴급한 자금 마련에 적합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금융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직자 대출 증빙 서류(추정소득)
추정소득이란 직업이나 소득을 증빙할 수 없는 경우, 금융기관이 특정한 기준을 통해 대출 신청자의 소득을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무직자나 프리랜서, 사업자 등이 소득 증빙이 어려울 때 신용카드 사용 내역,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 세금 납부 기록 등을 통해 금융사가 해당 신청자의 소득을 간접적으로 추산하게 됩니다.
추정소득은 주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에서 저신용자나 무직자 대출 심사에 많이 사용되며, 이를 바탕으로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는 고정적인 급여가 없는 사람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돕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페퍼저축은행 비상금대출은 추정소득을 활용해 직업이나 소득 증명이 없는 무직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추정소득은 금융사마다 다르게 계산될 수 있으므로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내역을 가지고 있는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직자 정부 지원 대출 확대
정부는 저소득층과 무직자를 위한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햇살론, 새희망홀씨와 같은 상품들이 있는데, 비교적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며, 신용점수 600점 이하 또는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이 대상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 지원 대출은 금리가 낮고 상환 조건이 유리해 무직자나 저신용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대출 상환 방식
무직자 대출 상품은 대출 상환 방식을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과 만기일시상환 방식이 있습니다.
- 마이너스 통장 방식: 대출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내면 되는 방식입니다. 여러 번 입출금이 가능해 유동성 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 만기일시상환 방식: 대출 기간 동안 매월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단기 자금이 필요한 경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