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9호선 급행 정차역, 9호선 환승역, 9호선 환승역을 제외한 정차역, 시간표 등을 자세히 정리해봤습니다. 이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9호선 급행 정차역
구분 | 역명 |
급행 정차역 | 김포공항, 마곡나루, 가양, 염창, 당산, 여의도, 노량진, 동작, 고속터미널, 신논현, 선정릉, 봉은사, 종합운동장, 석촌, 올림픽공원, 중앙보훈병원 |
환승역 | 김포공항 (5호선, 공항철도), 마곡나루 (공항철도), 당산 (2호선), 여의도 (5호선), 샛강, 노량진 (1호선), 동작 (4호선), 고속터미널 (3호선, 7호선), 신논현 (신분당선), 선정릉 (2호선), 종합운동장 (2호선), 석촌 (8호선), 올림픽공원 (5호선) |
급행 미정차역 | 공항시장, 신방화, 양천향교, 중미, 등촌, 신목동, 선유도, 국회의사당, 샛강, 노들, 흑석, 구반포, 신반포, 사평, 언주, 삼성중앙, 삼전, 석촌고분, 송파나루, 한성백제, 둔촌오륜 |
이렇게 급행 정차역, 환승역, 급행 미정차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습니다.
9호선 첫차/막차 시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첫차와 막차 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9호선은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빠르게 연결해 주기 때문에, 다양한 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 첫차 시간: 9호선의 첫차는 개화역에서 오전 5시 30분쯤 출발합니다. 반대편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는 대략 오전 5시 35분에 첫차가 운행됩니다. 다만, 각 역마다 몇 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출발 전 확인해 주세요!
- 막차 시간: 막차는 개화역에서 밤 12시 30분쯤 출발하며, 중앙보훈병원역에서도 비슷한 시간에 출발합니다. 다만, 마지막 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거나, 도착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9호선 혼잡도: 지옥철이라 불리는 이유
- 주요 혼잡 구간: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여의도, 동작, 고속터미널에서 신논현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특히 붐빕니다.
- 최고 혼잡 시간대: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8시 전후로 가장 혼잡하며,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사이에 매우 붐빕니다. 이때는 일반 열차뿐만 아니라 급행 열차도 만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 혼잡도 해결 방법: 혼잡도를 피하기 위해선 급행 열차보다는 일반 열차를 이용하거나, 출퇴근 시간을 살짝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30분만 앞당겨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좌석을 찾을 수 있습니다.
9호선 급행 시간표
9호선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급행 열차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일반 열차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 급행 열차 운행 간격: 출퇴근 시간대에는 약 10분 간격으로 급행 열차가 운행됩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 외에는 15분에서 20분 정도로 배차 간격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출퇴근 시간에 급행을 이용하려면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급행 정차역: 급행 열차는 김포공항, 마곡나루, 염창, 당산, 여의도, 노량진, 동작, 고속터미널, 신논현, 선정릉 등의 주요 역에만 정차합니다. 이 노선으로 여의도와 강남을 빠르게 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