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그중 50% 이상이 코로나 확진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키트도 품절인 약국이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8월 말에 코로나 재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 그리고 비슷한 감기, 코로나, 냉방병, 백일해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 백일해, 폐렴등과 코로나 재유행이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환자의 25%가 코로나 환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코로나 재유행 원인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KP.3 때문입니다.
-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KP.3는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율이 높다고 합니다.
- 이전 백신과는 유형이 달라, 이전에 맞은 백신은 효과가 떨어집니다.
- 코로나 재유행 규모가 커지면서, 치료제와 코로나 키트가 부족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재유행은 8월 이후, 개학철을 맞으며 절정으로 유행하며 9월 말 까지 유행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 4~6개월 간격으로 유행이 향후 몇년간 지속될 것이라 전문가들이 예상했습니다.
코로나 증상 (재유행 코로나 증상)
- 감기 같지는 않고, 목만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고열이나, 피로감
- 오한, 두통
- 인후통, 재채기
- 소화기 증상, 구역이나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감기, 냉방병, 백일해, 마이코플라스카 폐렴 차이점
- 가장 큰 차이점은 냉방병은 38도 이상으로 고열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코로나와 감기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코로나는 콧물만 나거나, 목만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 하지만 일반 감기는 증상이 2~3일을 넘어가지 않는데, 생각보다 호전이 잘 되니 않거나, 그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코로나를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예방
- 고연령, 고위험군, 당뇨 합병증 환자는 코로나가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률이 높아 가족이나, 고위험군에 전파할 수 있어 예방해야 합니다.
- 코로나에 걸렸을 때 5일 이내 치료를 받아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치료제 구비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을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일단 조심을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2시간에 한 번씩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손을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급증하고 있으나, 상황상 개인적으로 조심하는 것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예방에 대처하시어, 감염과 전염에 유의하시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